코리안탑걸

이건 마치 성인 남성한테 5살짜리 아이 몇명이랑 싸워서 이길 수 있으세요? 와 같지
한 1000명쯤 덤벼서 패다가 힘 빠져서 기절하는 거 아니면 지는 경우의 수가 없지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 상상으로 하는거니까 막 욕해되 된다 ㅋ
그정도는 아니고, 솔찍히
난 맞는거 안무서워 하는 여자라면(이게 말이 안되는거지만)
턱주가리 제대로 들어와서 기절하기 전까지 미친듯이 달려드는 여자들이라면
못배웠어도 15명이면 제압 가능하다고 봄.
한 5명은 초반에 희생양으로 맞아서 나가 떨어지고
10명은 그 틈을 타 매달리고 나머지는 깨물고 눈찌르고 랄부 차고 그러면 됨.
생각보다 체중이라는 허들이 의외로 꽤 높아서
돌아가면서 매달려서 꺠물고 발악하면 답이 없음
근데 현실은
일단 한명 제대로 펀치 맞아서 바닥에 꼬꾸라 지면, 특히 경련같은거라도 하면
이미 심리적으로 위축되서 때리지 말아주세요 모드가 되어 버리니까
그때부턴 이게 답이 없음

그게 저 사람이 말한 숫자는 의미 없다는 뜻이야...
문해력이 딸려요라는 말을 길게도 적어놨네 ;;

마스비달인가? 살찌고 안경끼니까 못알아보겠네.
저건 그래도 격투기 수련한 선수 레벨의 이야기이고, 늙병필 형들은 아만다한테 깝치다가는 바로 턱에 스트레이트 꽃힘.

총이 공평하게 만들어주셨지

많으면 많을수록 삼국무쌍 게임 느낌 날듯

격투 스포츠가 아니라 자식 지키려는 엄마들이 목숨 걸고 덤비면 못 당할 듯. 물론 무지성으로 덤비는 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달려들어 그라운드로 이끈다는 전제하에.

고유정 수제 카레 하나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