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탑걸

일단 수가부터 2배 올리고 시작하자

수가 고정이다 하는데 진료만 봐도 진료비 5천원 근데 그 2배를 나라에서 더 줌. 즉, 1분 진료에 15000원씩 번다고 보면 됨. 만약 이걸 국민이 내고 추후에 만원 환급받게 제도 바꾸면 아마 1분진료하면 바로 의사들 멱살잡힘. 조삼모사라고 1분진료에 5천원 내고 아 너무싸다. 이래서 의사들한테 빙의된 개돼지들 많지. 물론 수술 수가는 낮은건 알지만 솔직히 건보료가 의사들 기본 돈줄이기는 함. 그리고 그놈의 수가가 낮다고 하더라도 OECD에서 GDP 대비로 치면 우리나라 의사가 최상위권 소득임. 일부 의사들이 그냥 수가 자유화 시키자고? 그럼 정원도 왕창 늘리면 됨. 근데 대부분의 의사가 이러면 반대함 ㅋㅋ. 내과가 대부분이고 이들 수입이 대부분이 진료비 박리다매인데 자신있음? ㅋㅋㅋ 무슨 미국가지고 와서 자꾸 미국은 연봉이 10억이다 그러는데 거기는 애초에 우리나라 gdp 3배고 빅테크 연봉이 우리나라 거의 2-3배임

그리고 그냥 국민들이 의료비 제돈 내고 연말에 환급받게 해야돼. 그래야지 1분진료 사라짐. 나이든 사람들 특히 5000원내고 진료부터 물리치료까지  맘껏 의료 서비스 누리니까 정말 5000원인줄 암. 그거 나라에서 (결국 우리 세금)에서 몇만원 나가는건데.

아무튼 건보료 시스템은 의사한테 개꿀 맞음.

이건 맞는말인데 종합병원만 올리고 의원은 폐지해야지

정부든 의협이든 국립대 병원장이든 각자 자기의 이익에 소리내는거지

2억주고도 못구하는게 말이되는 상황이냐

영업사원한테 수술시키는것들이
의료질 떨어진다 헛소리나하고

병원장은 인턴레지던트 싸게쓸라고 정원늘리자하는거지. 인턴레지던트 월급올리고 주근무시간 50시간으로 바꾸면 저소리못함

사립병원도 아니고 국립병원장이 인턴레지던트 싸게 써봤자 자기한테 무슨 큰 이득이 있냐??

"우선 수가부터 올리자"는 사람,
"우선 의사 처우 개선부터가 우선이다"는 사람은
거진 100프로 의사라고 보면 됨..
맨날 앵무새처럼 수가 올리자, 처우 개선 먼저해야한다는 소리를
십수년째 하고 있음.. 수가 올려줘도 맨날 올려야한다 징징

법조카르텔과 더불어 나라 좀먹는 것들

처우개선은 개지랄이지 세후 2천 버는 거 4천 못벌어서 처우 개선해달라는 거임. 미국 의사들처럼 하고 싶지는 않지만 돈은 미국 의사 부럽지 않게 달라고! 미용지피 세배는 달라고! 세전 10억 달라고~~

쑤까 뿔리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