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육아로 괴롭다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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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줘도 안본다님의 댓글
돈줘도 안본다 작성일친가 어무이 아버지 및 남이 대신 키워주는거, 또는 잠깐이라도 일절 봐주는거 없이, 여기다 친가 가까 안살고 멀리 사시고 이 전제조건으로 아이 하나 낳고 길러봐. 케바케 겠지만 절대 둘째 생각 쉽게 못한다. 또는 둘째 생각하거나 둘째 이상 낳는 사람들 누가 봐주거나 가까이 친가 있거나 그런사람들 99%다. 남이 봐주고 본인은 일에집중하고 쉴때 쉴 수 있고 그렇게 애기 보는거면 아니 육아도 아니지.....다 늙은 부모님들도 돈줘고 애봐주기 싫어하는게 요즘 시대다. 이런것도 어떻게 보면 가족간에 복받은거라고 본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요즘은 기본이야
자식 결혼하면 집 장만해주고 애기 봐주고
자식 생활비도 지원해줘야함
나도 이렇게 받고있으니 남들보다 앞서가는거고
또 나중에 내자식 결혼할때 똑같이 해줘야함
이렇게 계속 대대손손 흘러가는거임
ㅁㅇㄹ님의 댓글
ㅁㅇㄹ 작성일여성의 사회진출 때문에 빚어 진 문제.
1111111님의 댓글
1111111 작성일
폐경이 있는 동물은
인간, 범고래, 들쇠고래 딱 세 종임
폐경이 찾아와 출산이 불가능해 짐 ->
집단 내 고급돌봄인력이 생김 ->
손주돌봄이 가능해짐 ->
젊은 남녀는 다른생산활동 함->
집단의 경쟁력이 상승함
따라서 진화된 의도가 아직도 잘 작동하고 있다는 말임
매우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