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탑걸

저건 한국이 물가가 쎈게 아니라 한국사람이 영국가면 한국 사람들이 자주 찾는 식재료나 음식이 비싸듯이 그런거임
나도 영국에서 쌀 10키로 하나 사는데도 10만원 넘게주는데

소금가격이 개비싸다고 하고있고, 한국은 나트륨 소비 탑티어 국가인데 무슨 개소릴 하는거야...

비산 쌀 먹네. 독일서는 한국이나 일본서 건너온거 아니면 한국쌀 같이 찰기 있는 품종은 비싸도 10kg에 4만원임

REWE 가서 만 원이면 꿀맛 등심 스테이크 한 근 살 수 있음
과일? 조올라 쌈 납작 복숭아 개꿀맛 10개 이천원임
우유? 조올라 쌈. 한국 마트 물가는 경제규모에 비해 개사기 수준. 근데 인건비도 작업자 퀄에 비해 개사기 수준

땅떵이가 작아서

독일 물가 올랐음. 독일거 소금 한통 천원은 줘야함. 그래도 슈퍼마켓 물가는 훨신 쌈.  독일은.중소도시도 회사가 많아서 집값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아르바이트 인생으로 살기에는 최저선이 한국보다 가격이 높음. 근데 한국의 최저선보다는 좀더 살만함. 임금이 짜다고 느껴져 돈모으기는 어려움.. 그래도 삶의 질은 독일이 나음 동등한 벌이이면..인간관계 때문에 꾸미려고 돈 나가갈 곳고 별로 없고 한국이랑 비교하면 중산층 포함 중간층이 세금이 좀더 세고 취약계층은 한국보다 훨씬 살기 좋고 오히려 부자가 한국보다. 세금이 약하다 함. 근데 탈세를 못하니까 나는 여기서 다른 사람이 탈세하다 경찰들 충돌해서 집 까부쉬는 것 봤음.  물가는 싼데 그리고 은근 이거저거 돈나가는게 많음 수신료는 일년에 30만원은 내야하고 변호사보험에 주택무슨 보험에. 보험은 드럽게 많음. 일년에 한번 물값 온수값은 초과한거 60만원씩 내야 하고 아껴도 소용없고 전기값은 거의 안쓰는데 한달에 7만원에 뭐가 드럽게 많음. 정말 아끼고 아끼는데 만약 주택.보유하면 일년에 500만원 세금 내는 것 같음.. 거의 모든 이의제기가 필수적으로 변호사를 껴야하고.. 그냥 착한생각하고 시간여유있고 레저 많이할 수 있고 그 정도 장점이 있는 것 같음. 애 나으면 돈은 확실히 많이 챙겨줌 대학 졸업때 까지

캐나다 밴쿠버 산다. 제주도 외식 물가 개 쎄다고 해서 잔뜩 쫄고 갔는데 아주 귀여운 수준이던데. 갓한국은 대단한게 외식을 올려도 진짜 캐나다처럼 코로나 이후 개 양아치 처럼 올리진 않는구나 하고 감탄했다. 근데 하나 좀 비싸다고 생각한 건 그로서리... 농협에 우연찮게 갔는데 우선 사과가... 너무 비쌌고(캐나다보다 한 2배 정도로 느껴짐). 돼지고기도 캐나다보다 한 2배 정도 비싸다고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