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탑걸

꼭 시험날 가야되냐고 그거 얼마든지 날짜조정 가능한데 그날안가면 큰일나는거마냥 주접떠니 교수입장에서 개빡칠만하지 저런거 까보면 꼭 시험준비 안한새끼들이 언론플레이 오짐

서울대생들은 거의 군대를 안 갔다오거든.
그래서 서울대 교수들은 예비군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아.
서울대 교수들의 95%가 서울대 출신이고 대다수가 면제거든.
물론, 서연고생들도 군대 가는 사람 있긴 하겠지만 타 대학에 비해 현저히 낮은 건 사실이야.

"왜 서울대생들은 군대 안 가는 비율이 높냐"고 억울하겠지만 현실이 그런 걸 어떻게 해.
너무 억울해 할 거 없어.
"왜 쟤는 부자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부유하게 살고, 난 가난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고생하면서 살아야 하냐?"라고 징징대는 것과 같아.
우린 자본주의에서 살고 있잖아.
자본주의의 핵심과 본질은 "인간은 평등하지 않다"이거든.
그러니까 자본주의를 지향한다면 출발선이 다르다고 징징댈 필요 없어.
그건 공산주의자 빨갱이들이나 주장하는 거야.
서울대생이 공부 잘하고 똑똑하고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났으니 암묵적으로 군대 안 가게 해주는 거야.
이재용같은 부잣집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평생 고생하지 않고 도련님 소리 들어가며 사는 거야.

정유라가 그랬잖아 "부모님 잘 만나는 것도 능력이야"라고..
정유라가 보수 우파 자본주의의 핵심을 콕 찔러서 말 잘한 거야.
좌파 공산주의 빨갱이 새끼들한테 일침을 놓았잖아.
만약 정유라 욕하면 넌 빨갱이야

븅신아 군대안갔다고 예비군을 모르는게 말이되냐?

예비군 같은걸로 유난떠는건 한국남자들밖에 없을듯 ㅉㅉ 예비군 날짜 선택도 여러 날로 충분히 가능한데 지들 수업빠지고 싶어서 딱 수업있는 날로 고른거면서 억울하다 징징징~

예비군 같은걸로 유난떠는건 한국남자들밖에 없을듯 ㅉㅉ 예비군 날짜 선택도 여러 날로 충분히 가능한데 지들 수업빠지고 싶어서 딱 수업있는 날로 고른거면서 억울하다 징징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