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탑걸

딱봐도 전청조 같은 사기꾼 관상이네
무슨 말이 되는 얘길 해야지
내용에 근거도 없고 신빙성도 없고 저 박사 신상도 불명확함..

노화는 자연스러운 세포의 낡음이라고 봐야지
그걸 로보트도 아니고 뭔 젊은 세포를 어찌구자시구
이런거 믿는 애들이 꼭 동의보감 책 들고 다니더라

하버드 교수다 이무식한 놈아. 좀 검색이라도 해보던가

넌 씨부리는 글만 봐도 사기 잘 당할 거 같네

관상가 양반 두둥등장

데이빗 싱클레어 이쪽 분야에서 오래전부터 저명한 학자야
무슨 신상 불명확

하버드 교수보고 신분 불분명하다고 개소리 쌉쳐대는 이  이슈인이라는 사이트 뭐냐 대체.....

애들아 니네 다 낚였어... 닉을 봐....

니가 썼냐?

<노화의 종말> 이라고 이사람이 쓴 책있는데 재밌다. 함 읽어봐. 어려운 내용 아니고 에세이처럼 써서 잘 읽히고 후반부는 사뭇 감동임. 역노화 기술 관련해서 수십조원 단위로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현재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하고 있으며 5년내에 초기단계의 제품들이 출시된다고 하니 좀 더 지켜봐도 될듯. 물론 저사람만 있는건 아님

와 시신경 복구는 씹사기인데?
녹내장도 완치 하겠다 이제

그리고 사진에서 같이 팔짱끼고 있는 아저씨는 한국인임. ㅋㅋ

유전 공학이 가져다주는 미래는 과연 어떠할까?
1997년작 에단 호크 주연의 [가타카]를 추천합니다.
지금 기준으로는 다소 촌스러울 수 있으나, 여러 가지 생각할 점을 던져주는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난 돌아갈 힘을 남겨두지 않아, 그래서 널 이기는 거야.」

반전술식

카피할 유전자가 이미 늙어버린 30대 이상은 회춘불가네

저게 상용화되면 돈많은 인간들이 어떻게든 복제를 허용하게 만들겠지

구라도 적당히쳐하지

진시황제 꿈을이루다

선천기형이랑 안면수술하는 의사인데, 저거 완전히 헜소리가 맞다.
단순히 세포가 젊은지로 노화를 정의할 수 없다.

신체의 구조가 변하고, 이는 단방향성이고 수술적으로 교정하는데도 한계가 있다. 그것도 외형일 뿐.
배아에서 분화해서 배치되는 그 연속성에 대해서
정확하게 접근이 되지 않으면 기능이 전혀 없는 구조가 된다.

결론은 저건 사기다.

ㅆㅂ
내가 젊었을때 알려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