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진학 비추하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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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님의 댓글
ㅁㅁ 작성일
앞으로 우리나라 인구는 외노자가 절반이 됨
환자 받으려면 외노자를 상대하는 의사가 되어야하는데 현실적으론 외노자 의사들이 들어오겠지
외노자의사 vs 한국의사 경쟁구도로 가게 됨
외노자환자 시장에선 한국의사가 외노자의사 이길 수 없고
한국환자 시장은 좁아터진 시장에서 더 박터지는 싸움을 해야함
미래가 어두운 시장인건 맞음
ㅁㅁ님의 댓글
ㅁㅁ 작성일
만약 의사들 처우가 미국수준으로 좋아진다 치자
그러면 전세계 의사들이 다 달려드는 시장이 됨
한국에서 의사로 살아남기 난이도는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선수가 살아남기 수준이 됨
국민들에겐 좋겠지 세계 최고의 의사들이 한국에 다 있을테니
의사들에게 젤 좋은건 의사 수입이 현재보다 절반정도로 낮아져서 거들떠보지 않는 시장이 되는게 젤 좋음
피카츄님의 댓글
피카츄 작성일
누누히 말했는데
의사도 의사나름인데 몇억 버는게 대체 뭐가 대단한건데?
이미 10~15년 쳐박는데 ㅁㅁ
그리고 월급쟁이로 가면 얼마 벌지도 못해
성공률이 굉장히 높긴하지만 제대로벌려면 나름 사업이라 투자도 해야되서 리스크지고 하는일이고
4444나가죽어새키야님의 댓글
4444나가죽어새키야 작성일페이가 영원히 페이냐? 페닥 끝나고 개원하면 잘하는 기준으로 월 벌이가 틀린데 뭘 의사 하지 마라야. 기존 의사들만 영원히 꿀빨고 싶어서?? 관상보니 세상 넓게 볼줄 모르고 욕심만 많게 생겨가지고, 지랄하지말고 미용의사가 현존 최고의 직업이시다. 어떤과를 나오든 피부과 차릴수 있고 벌이도 어딜 개발자 아이티쪽이랑 비비냐 ㅋㅋㅋㅋ 암틈 지만 계속 해먹을라고 저딴 개소릴 해대네
고추헐은거 직접 본 김뽀삐님의 댓글
고추헐은거 직접 본 김뽀삐 작성일
친한 사촌 형이 40대 후반 소아과 의사인데 결혼을 40에 함.
초미녀 늘씬늘씬녀랑. 아주아주 깨 볶으면서 애 낳고 잘살고 있음. 돈도 장난 아니게 벌어들임. 집이 가난해서 부모 빚도 꽤 있었는데 그거 다 갚아드리고 청담동 아파트 삼.
내 생각엔 잘생겨서 애 엄마들이 더 많이 찾아오지 않나 싶은데….
그 형 180에 약간 얼빠진 이정재 같이 생겼는데 20대 부터 고추 마를 날이 없을 정도로 하고 다님.
의사의 미친듯한 장점은 이거인거 같음.
외모가 먹어주는 의대생이다??? 고추 헐음.
일하는데도 그 덕을 보는거 같기도 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