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광지의 명물 소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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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사기랑 구라는 잘 처도 남의 물건엔 욕심이 없더라;
명품은 좋아해도 남의 명품은 안 훔치고 심지어 카페나 백화점에 지갑이나 돈봉투를 놓고와도 안 가져가.
외국인들이 쇼크먹는 일이지.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은 cctv를 대놓고 깔아도 돈에 눈이 뒤집혀서 그냥 가져가.
유교문화의 유일한 장점이지.
남의 재물에 탐 내지 않는 것. 굶어 죽더라도 선비처럼 체면을 중요시 하는 것.
한국인들은 아무리 돈이 없어도 남의 물건 안 훔쳐가.
한국인들이 준법정신이 강해서? 그게 아니야.
사기가 판을 치는 나라야.
체면을 워낙 중요시 하니까 그라제.
비굴하게 남의 돈이나 훔치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이기"싫은 거야.
이게 유교문화야.
한국인들도 돈 좋아해.
근데 남들에게 "쪽팔리게 보이는 모습"은 죽어도 싫다 이거야.
그래서 겉으로 남에게 드러나는 도적질보단 숨어서 사기를 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