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탑걸

다큐 취지는 알겠다만..
재산적 가치를 논외로 하더라도
현대 한국사회에선 단독주택 생활이 아파트에 비해
생활 자체에서 불편함이 훨씬 많다

맞벌이 하면서 내외부 관리,
주기적인 정비, 효율성이 떨어지는 냉난방비,
소음, 주차...

누구든 꿈꾸는 단독주택이지만 현실은 녹록치가 않자나

태풍 매미나 루사가 와서 집에 비가 들어차봐야 후회하지

여긴 죄다 부정적인 인간들밖에 없음
ㅅㅂ 불편한 만큼 좋아지는 게 있으니까 한옥 갔겠지.
기회비용을 모르고 저기 갔을까?
꼭 경험하지도 않은 거에 신포도 마냥 부정적인 말부터 함

손바닥만한방에 침대아니면 엉덩이 붙일곳 없어서 그나마 넓어도 좁아터진 거실에서 우글대서 친해졌어요는 장점이 아님

집이 좁으면 좁을수록 좋게?

넓은 집에살아도 저런 가족은 단란하고

물론 아무리 불편해도 본인 취향이 불편이면 감수하는거 맞는데

사실상 부모 로망에 애들 희생되는거지 다만 애들도 적성에 맞으면 다행인거고 ㅁㅁ


부부 둘만 살았으면 뭐라고 안할거 같고 돈이 없어서 좁은데 살아도 뭐라고 안할거같은데

부부로망으로 저좁아터진 집에 개까지 키우면 애들은 무슨 죈지는 싶다.


아 한옥은 아니고 마당있는 독립 전원주택 살아봤는데 그냥 불편한게 더많아.

감수하고 로망 실현시키는거지

ㅄ이 니가 뭔데 쟤들 인생이 불쌍하니 어쩌니야.
니가 저 한옥집에 사는 가족의 인생을 산 게 아니잖아.
그럼 좀 닥치라고.

너 왜케 댓글이 부정적이냐?

거지의 정신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