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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찬성하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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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안탑걸
작성일 24-02-10 02:47 조회 2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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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찬성하는 변호사
 
 
 
 

댓글목록

?님의 댓글

profile_image ? 작성일

밥그릇 싸움 맞고 기득권 뺏기기 싫은 게 핵심인데 그걸 인정 안하고 본인들은 고고하고 순수하게 "국민을 위해서"라는 명분 들먹이는 게 제일 역겨움

마치 부동산 가격 떨어지면 서민들이 제일 피해본다고 피를 토하며 도배하는 풀 레버리지 100채 갭투자 투기꾼의 외침을 보는 느낌

ㅇㅇ님의 댓글

profile_image ㅇㅇ 작성일

나도 의사의 이 성역을 좀 떨어뜨려 놔야된다고 생각함
공부를 잘 하는 건 훌륭한 의사가 되기에 좋은 조건이지만 그게 다는 아님, 공부 잘 한다고 수술 잘 하는 게 아니라는 건 모두 동의할텐데

자연대, 공대, 문과 모두 똑똑한 사람들이 가야 함
지금은 공부 졸라 잘 해도 의대 안 가면 괴짜가 되어버리는 세상인데 정상으로 보이진 않음

ㅇㅇ님의 댓글

profile_image ㅇㅇ 작성일

문과생 답게 똥같은 소리를 지껄여 놨네~
1. 수능점수 문제가 아니라 교육 여건 악화로 의사의 질이 떨어짐. 더 큰 문제는...인원이 어느 정도 오버되어도 커버가 가능한 기초 및 임상 교수가 질적 양적으로 충분한 수도권 대학의 정원을 늘리는게 아니라 부실하기 짝이 없는 지방 의대들 위주로 정원을 늘린다니까. 더 걱정됨. 과거 서남대 출신 의사 몇명을 봤는데...의대 수준차이를 격하게 느꼈음. 한마디로 배운게 없음. 서남대 출신들도 인정할것임. 물론 아직도 그렇지는 않겠지. 시행착오를 거쳐서 지금이야 괜찮겠지~

2. 사회적으로 의치한약수 보건계열 인기가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름. 배치도상 의대가 싹 쓸고 치한약수는 상위권 공대들과 어느정도 비빌만 하다고는 하지만...그래도 치한약수는 대부분의 공대보다 위에 놓임. 문제는...이과 상위 5%넘어가면 공대에서 필요한 공업수학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없다고 보면 됨. 의대공부보다 공대공부가 장벽이 더 높음. 의대 증원 수를 대입해 보면 이과응시생 30만명, 의치한약수 1.5만명이라고 치면 대부분의 공대에는 상위5%미만의 학생들이 입학하게 됨. 점점 의료계가 레드오션이 되고, 뛰어난 이공계에 대한 대우가 좋아지면 차차 바뀔 수 있겠지만. 당분간 이공계의 퇴락은 불가피하다고 봄.

이런 상황에 차라리 의사들을 데려다가 코딩 가르치고 실험 가르치는 의사과학자라도 키우는게 나은 방법이 아닐까 싶음.

ㄹㄹ님의 댓글

profile_image ㄹㄹ 작성일

이과생 답게 논리가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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