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탑걸

ㅋ님의 댓글

ㅋ 작성일 10.29

다 사기였네

ㄹㅇ님의 댓글

ㄹㅇ 작성일 10.29

그냥 문화재를 대하는 자세가이 다르다고 보면 됨.

정확히는 문화재를 대하는 그 나라 국민의 정서에 따라 다르다고 보는 게 맞을듯.

어떤 나라는 문화재를 복원하는 것에 치중을 함. 만들어진 당시 시대상에 따른 그 당시 재료 그 당시 기법을 계속 활용함

또 어떤 나라는 문화재를 개조, 축조할 때 현시대의 미적 트렌드를 적용한다거나 수리할 떄마다 조금 바리에이션을 주는 경우가 있음.

(테세우스의 배의 예시와 같이 전자의 경우든 후자의 경우든 뭐가 맞냐 틀리냐의 문제가 아님// 그냥 그저 그 나라의 고고학, 역사학 학풍의 다름이고 국민 정서가 그렇게 깔려있느냐에 따라 다른 것 뿐.)

2차 세계대전 때 목조건물 대부분이 폭삭 타버렸기 때문에 대부분의 목조건물은 터만 같지 다 새로운 건물이라고 봐야되는 부분도 있고, 이런 그레이트 리셋 덕분인지 처음부터 다시 하나하나 지은 경우가 더 많다고 보면 됨.

+ 폭격을 피해가서 살아남은 문화재라든가 일본인의 정신이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줄기에 포함되는 대다수의 문화재는 원형복원이고 국제적으로도 엄청 높은 퀄리티로 보존 중임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10.29

금각사 리모전 사진보소
저래놓고 금각사 ㅇㅈㄹ 하고 있었나보네
금이랑 1도 상관 없어보이는데

11님의 댓글

11 작성일 10.29

이런게 나라의 색깔이지
참고로 문화재를 봐도 한국의 문화재의 색은 일본보다 중국에 가깝다.
우리의 뿌리는 중국인이다